꽃방,나비,그리고 새636 글라디올라스 길쭉한 잎 사이로 대궁이가 삐쭉 올라오며 사이사이 꽃이 피는 글라디올라스 학교 다닐 때 환경미화 심사 때면 화단에 있던 꽃을 소담하니 한 아름 꺽 어 신문지에 포장을 해서 주시곤 하셨던 아련한 그리움의 꽃 함초롬이 비에 젖은 글라디올라스 photo-2008.7.25 항동 가는 길 2008. 7. 25. 백일홍 꽃 마다엔 왜 그리 가슴 시린 사연이 많은지 가만히 쪼그리고 앉아 들여다보면 당신이 내 사연을 알아요? 하며 말간 눈빛으로 쳐다보는 것만 같다 photo-20087.22 수주로 2008. 7. 24. 백일홍 낮에 수주로 지나며 보았던 능소화가 눈에 아른 거려 해는 뉘엿뉘엿 서산으로 기우는데 카메라를 부지런히 챙겨 들었다 눈독 들인 능소화는 한물가고 백일홍 꽃이 빤히 쳐다보기에. photo-2008.7.17 안동네 2008. 7. 24. 비 맞은 코스모스 가을에나 볼 수 있던 코스모스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으로 시도 때도 없이 한 여름 도로변에 핀 코스모스 photo-2008.7.19 산책길에 2008. 7. 23. 이전 1 ··· 142 143 144 145 146 147 148 ···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