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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이야기73

길상사 꽃무릇 길상사 꽃무릇을 2019년을 끝으로 찍고5 년 만에 길상사를 찾았다꽃무릇 하면 선운사와 불갑사 꽃무릇을 최고로 치는데선운사는 한번 다녀왔고 불갑사는 아직이다꽃무릇은 사찰에 피어 있어야 격이 맞는다특히, 사찰을 배경으로 찍으면 더할 나위가 없다여기 저기 많은 진사들이 나름의 방법으로 멋진 작품을 만드느라 여념이 없는 가운데나, 또한 여러 각도로 나만의 구상을 하며열심히 셔터를 눌러댔다빽빽하던 꽃무릇이 점점 개체가 줄어 빈 땅이 보여 안타깝지만서울 도심의 사찰에 꽃무릇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이다.명상 - 나를 찾아가는 길 2024. 9. 25.
부처님 오신날 대한민국, 중화민국, 마카오, 홍콩, 싱가포르에서 공휴일이다. 대한민국에서는 1975년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경(經)과 논(論)에 석가모니가 태어난 날을 2월 8일 또는 4월 8일로 적고 있으나, 자월(子月:지금의 음력 11월)을 정월로 치던 때의 4월 8일은 곧 인월(寅月:지금의 정월)을 정월로 치.. 2020. 4. 30.
꽃무릇 그리움 절절 애틋한 기다림 핏빛으로 피었나니. 전수년 - 그리움 2019. 10. 24.
복주머니 봉은사 요사채에 각자의 바람을 담은 복주머니가 주렁주렁 달려있다 중생이여..! 복을 달라하기 전에 복을 먼저 베푸시게 나 그리하면 복은 절로 굴러들어오지 않겠는 가 2018.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