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이야기74 사찰의 밤 물고기는 죽은 후 나무의 몸을 입어 영원히 물고기가 되고 나무는 죽은 후 물고기의 몸을 입어 여의주 입에 물고 창자를 꺼내고 허공을 넣으니 물고기는 하늘을 날고 입에 문 여의주 때문에 나무는 날마다 두드려 맞는다. - 글 ; 차 창 룡 - 밤에 담아본 조계사의 연등 photo-2008.4.21 2008. 5. 11. 사찰의 낮과 밤 (Photo Monologue) 불교계의 총 본산인 조계사 부처님 오신 날을 기리기 위한 정성스레 연등을 만드는 보살님들과 법당 안에선 불경소리와 신도들의 기원의 모습이 열려진 문으로 보이고 색색의 화려한 연등을 담아내려 초보의 손길 셧터를 부지런히 눌러본다. Photo-2008.4.21 2008. 4. 26. 이전 1 ···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