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방,나비,그리고 새

백일홍

by 비 사랑 2008. 7. 24.

 


 

 

낮에 수주로 지나며 보았던 능소화가 
눈에 아른 거려
해는 뉘엿뉘엿 서산으로 기우는데
카메라를 부지런히 챙겨 들었다
눈독 들인 능소화는 한물가고
백일홍 꽃이 빤히 쳐다보기에.
photo-2008.7.17 안동네 
 

'꽃방,나비,그리고 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라디올라스  (0) 2008.07.25
백일홍  (0) 2008.07.24
비 맞은 코스모스  (0) 2008.07.23
아름다운 것들  (0) 2008.07.23
7 월 엽서  (0) 2008.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