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방,나비,그리고 새

백일홍

by 비 사랑 2008. 7. 24.

 


꽃 마다엔
왜 그리 가슴 시린 사연이 많은지
가만히 쪼그리고 앉아 들여다보면
당신이 내 사연을 알아요? 하며
말간 눈빛으로 쳐다보는 것만 같다
photo-20087.22 수주로
 

'꽃방,나비,그리고 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에 젖은 석류  (0) 2008.07.25
글라디올라스  (0) 2008.07.25
백일홍  (0) 2008.07.24
비 맞은 코스모스  (0) 2008.07.23
아름다운 것들  (0) 2008.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