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방,나비,그리고 새636 이제는 이별을.. 사진을 시작하며 꼭 찍어 보고 싶었던 능소화 해서, 젤 많이 찍은 꽃 소화 아가씨의 한이 서린 꽃 능소화 이제는 이별을 고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바람에 툭,,툭.. photo-2008.7.28 동네 . 2008. 7. 30. 호랑나비 콧수염의 사내 김흥국 85 년 인가 모 방송 프로에서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며 어렵게 무명시절을 보내고 있는 그를 첨 보았다 그러던 그가 불렀던 노래 호랑나비 오랜 무명과 배고픈 설움을 떨쳐 내버리고 밝은 서광이 비쳤던 노래 넘어질 듯 넘어질 듯 위태위태하니 춤을 추며 흥겹게 노랠 불렀었다 아.. 2008. 7. 27. 구애 작전 꽃 찾아 날아온 하얀 나비 한 마리 꿀을 열심히 빨고 있는데 저 만치에서 수컷인지 포르르 날아와 주위를 맴맴 돌더니 급기야 살포시 앉는다. photo-2008.7.25 항동 철길 2008. 7. 27. 비에 젖은 석류 빗줄기가 뿌리고 간 흔적 그렁그렁 눈물인양 유리창에 맺힌 빗방울에 멈춰선 눈길 이를 어째 고얀히 서글픔이 밀물처럼 밀려오니 말야 아마도 비가 오기 때문인 가봐.photo-2008.7.19. 동네 2008. 7. 25. 이전 1 ··· 141 142 143 144 145 146 147 ···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