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길목......간이역330 웃자 삽질 가을 손님이라고 하기엔 반갑잖은 폭군 태풍 산바 때문에 곳곳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난 태풍에 입은 피해를 복구하기도 전에 엎친데, 덮친데 격으로 몰인정 맞은 태풍에 추석을 앞두고 물가가 춤을 추게 되었지만 수재민들과 농민들의 마음을 헤아려보면 어찌됐든 먹고 .. 2012. 9. 17. 살자 늘 세계 1 위 세계 최초 세계 단 시일에 이룩한, 을 추구하며 부르짖는 나라에서 OECD 국가 가운데 자살 율 1위로 자살공화국이란 불명예를 안고 살고 있다 일일이 보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하루에 자살하는 사람이 43 명이란다 자살 앞 뒤 위치만 바꾸면 살자가 아니던 가 누군가는 새로이 .. 2012. 9. 17. 사회야 노올자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두 자매 살인 사건의 진범이 버섯 채취를 하던 산불감시원에 신고로 검거 됐다 공개 수배를 해 이미 세상에 알려진 낯짝을 피해자의 얼굴은 곧잘 드러내면서 사람을 둘씩이나 죽인 흉악한 살인범에게 뭔 인권침해라고 모자로 얼굴을 푹 가리고 있는 모습은 수염.. 2012. 9. 15. 동변상련 서촌마을의 골목길 구부정한 초로의 등에 초가을 오후 빛이 사르륵 내려앉은... 억겁의 세월을 얼마나 보냈을 까나 기인 세월 앞에 장사 있다던 가 휘어진 몸으로 근근이 명을 이어가는... 마치 요양원에서 오늘일라나 내일일라나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같고 나 명상곡-돌아오지 않는 세.. 2012. 9. 7.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