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길목......간이역 동변상련 by 비 사랑 2012. 9. 7. 서촌마을의 골목길 구부정한 초로의 등에 초가을 오후 빛이 사르륵 내려앉은... 억겁의 세월을 얼마나 보냈을 까나 기인 세월 앞에 장사 있다던 가 휘어진 몸으로 근근이 명을 이어가는... 마치 요양원에서 오늘일라나 내일일라나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같고 나 명상곡-돌아오지 않는 세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별이 뜨는 강가에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삶의 길목......간이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자 (0) 2012.09.17 사회야 노올자 (0) 2012.09.15 정구지꽃 (0) 2012.09.07 또, 다시 가을 (0) 2012.09.01 소풍 (0) 2012.08.29 관련글 살자 사회야 노올자 정구지꽃 또, 다시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