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곱게 물든......秋114 다시 한 번 가을 무심함이, 게으름이, 결 고은 가을을 외면한 채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 가을이여 다시 한 번.. 읊조리며. Once Again Autumn - Stive Morgan 2018. 12. 9. 만추 서늘한 바람이 살섶을 파고드는 걸 보니 깊어가는 가을의 정점 만추 ...아! 예순일곱 번째 가을도 또, 이렇게 저물어 가느니. 2018. 11. 12. 이 가을이 떠나기 전에 지금 가을은, 물오른 만삭 이 가을이 떠나기 전에 가만가만 바람결에도 온몸 부르르 떨며 사그락 대는 억새밭에 서서 작은 소망 하나 하늘가에 띄워 보냅니다. Autumn Slumber 가을 잠 / Fariborz Lachini 2018. 11. 6. 가을... 내내 아름다워서 처연해서 저.. 저... 심연의 끝자락까지 흔들리고야 말 것을. Just A Dream - Paul Brandenberg 2018. 10. 25. 이전 1 ··· 3 4 5 6 7 8 9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