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들405 엄지공주랑 이모랑 사진을 찍기 시작하며 거리에서 만난 모델을 맘 놓고 제대로 찍을 수 없는 아쉬움이 큰데 오늘 휴일 나들이 길에 초짜리 렌즈에 잡힌 예쁜 이모랑 귀여운 엄지공주 photo-2008.7.6 생태공원 2008. 7. 6. 앙증맞은 엄지공주님 (Photo Monologue) 해매다 이맘때면 생태공원에선 백합꽃이 만발했었다 일요일 오후 백합꽃을 담으려 부지런히 생태공원을 향했다 백합은 입 꼭 다물고 있었다 카메라를 들고 다니다보면 참 아까운 모델을 수없이 만나면서도 조심스러워 급한 마음에 shot을 누르곤 집에 와 보면 쓸만한 게 없다 아~그런데 .. 2008. 7. 6. 집으로 가는 길 집으로 가는 길 사람마다 엔 각자가 걷는 길이 있다 그 걷는 길이란 게 사람과 사람과의 인연이 있듯이 자기가 살아나가는 길도 자기 자신과의 인연이 아닌가싶다 모두가 곤히 잠든 새벽 우리들이 다니는 길을 청소하시는 미화원 아저씨로부터 밤늦도록 야근하시는 공장 근로자들에 이르기까지 수많.. 2008. 7. 3. 이리 갈까 저리 갈까 이름 모를 빌딩 계단에 올라서서 눈독을 드리는 시야에 잡힌 파란 우산을 든.. photo-2008.6.28 2008. 7. 2. 이전 1 ··· 96 97 98 99 100 101 1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