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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들

앙증맞은 엄지공주님

by 비 사랑 2008. 7. 6.
 
(Photo Monologue) 해매다 이맘때면 생태공원에선 백합꽃이 만발했었다 일요일 오후 백합꽃을 담으려 부지런히 생태공원을 향했다 백합은 입 꼭 다물고 있었다 카메라를 들고 다니다보면 참 아까운 모델을 수없이 만나면서도 조심스러워 급한 마음에 shot을 누르곤 집에 와 보면 쓸만한 게 없다 아~그런데 초가집을 기웃대다 만난 요 앙증맞고 귀여운 엄지공주님 photo-2008.7.6 생태공원

요리조리 왔다갔다 하는 모습을 살짝~

아가 아빠께 양해를 구하고

빨간 가디건과 빨간 리본이 수수밭과 아주 제격이다

엄지 공주님 고마워요~건강하고 예쁘게 커주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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