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방,나비,그리고 새636 수선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키소스라는 아름다운 청년이 샘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반하여 물속에 빠져 죽은 그 자리에 핀 꽃이라는 전설에서 유래된 것이라고도 한다. 수선이라는 말은 성장에 많은 물이 필요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물에 사는 신선이라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꽃말은 '자존'이고 꽃은 필 때 아름답고 향기가 그윽하다.일곱송이 수선화 - 양현경 2024. 5. 1. 할미꽃 처연하도록 아름다운 꽃일수록애잔한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새 빨강으로, 찐 자주색으로고개를 폭 숙이고 피는 할미꽃도 그러하다파릇한 청춘도 없이젊어서도 할미꽃이요늙어서도 할미꽃이니그 서러움은 어이 하랴만그 아름다움은 여니 꽃과도 견줄 바가 아니니콧대를 높이 세운들 그 누구가 뭐라 하랴.Georges Delerue - Anne Of The Thousand Days 2024. 4. 30. 황산 앵초 앵초과로 여러해살이풀잎은 뿌리에서 모여나기 하고표면에 주름이 있으며가장자리는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꽃은 꽃대 끝에 여러 개의 꽃이 달리며깔때기 모양이고 노란색으로 4~5월에 피며꽃 안쪽에서 오렌지색 반점이 5개 있다꽃말은 젊은 날의 슬픔이다.Nam T.S.- Dreamy Fairy 2024. 4. 30. 은방울 수선화 은방울꽃과 여러모로 공통점이 있는 꽃으로, 약간 차이가 나는 것은 꽃잎 끝 모양과 크기인데 은방울꽃은 둥근데다 완전히 흰색인 반면 은방울수선화는 약간 튤립 모양같고, 끝에 점이 있다. 크기도 은방울수선화가 약간 크다. 관상용으로 재배하며, 높이는 약 30~50cm까지 자란다. 번식은 포기나누기로 한다.3월에서 5월까지 개화한다.Eugen Doga - 꽃의 왈츠 2024. 4. 28. 이전 1 ··· 3 4 5 6 7 8 9 ···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