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엄마...사모곡43 엄마가 보고 싶은 봄날 엄마가 보고 싶은 봄날 드라마 마더를 보다가 목 메이게 보고 싶은 엄마 생각에 꺼이꺼이 울고 밟히고 밟히어 짓뭉개져도 봄이 되면 소생하는 꽃들을 보며 한번 떠난 생은 다시 못 오니 그리운 임 애 닳아도 다시 못 봄에 목 놓아 울고 말았네. Spring Breeze - Kenny G. 2018. 3. 17. 보고 싶은 내 엄마 늘, 그리움으로 보고파하니 항상,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으니 함께 하는 것과 같음이라고 억지 위안을 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울컥 이는 마음을 어이하랴 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하고 큰 사랑인 어머니 사랑을 먼 길 떠나신 뒤에야 알고야마는 못난 자식들의 어리석음에 뜨거운 눈물 빼고.. 2017. 5. 8. 맨드라미가 있는 풍경 그림을 잘 그리셨던 엄마는, 진한 남색 공단 천을 끊어다 수본을 그려 수를 놓으셨다 시집갈 때 혼수품으로 병풍과 액자를 만들어 주셨는데 그 중 맨드라미가 있다 마치, 닭벼슬 같은 꽃 어찌 보면 프릴레이스처럼 생긴 꽃 아래쪽에 씨앗이 여문 부분을 수놓으실 때는 바늘 끝에 실을 돌.. 2016. 8. 9. 울 엄마 가만히 불러만 봐도 가슴이 찌르르한, 그냥, 곁에만 있어줘도 온 세상 다 가진 것처럼 힘이 되는, 엄마...!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어도 52 년 동안 켜켜이 쌓인 추억이 있으니 울컥울컥 그리운 마음이 절절하니 불쑥불쑥 보고픈 마음이 사무치니 이토록 가슴깊이 젖어 있으니 함께 있는 거나.. 2015. 5. 8. 이전 1 2 3 4 5 6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