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쓰는.......詩 잠시 쉬었다 가소서 by 비 사랑 2015. 6. 10. 잠시 쉬었다 가소서//유승희 인생길 가다, 가다 쉬고 싶은 날 편히 앉아 마음놓고 쉬었다 가소서. 살다, 살다 너무 힘들어 지쳤을 때 삶의 굴레 잠시 잊고 쉬었다 가소서. 그리운 마음 헤일 수 없는 수많은 날 사무친 마음 오솔길 걷다 그리움 자락 내려놓고 쉬었다 가소서. 언제 어느 때고 찾아주소서 쉬어 갈 수 있는 편안하고 아늑한 의자가 되리니.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별이 뜨는 강가에서 '사진으로 쓰는.......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능소화 (0) 2015.07.05 단 한사람 가슴에 (0) 2015.06.13 장미 (0) 2015.05.22 찔레꽃 (0) 2015.05.17 입춘 (0) 2015.02.04 관련글 능소화 단 한사람 가슴에 장미 찔레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