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유승희 헛된 꿈이었던 게야 옷고름 푼 하룻밤 운우지정 구중궁궐 높은 담 아래 하, 세월이 흐르도록 오롯한 그리움만 서리서리 품은 채 미련할 사 외골수 사랑 내내 기다림 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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