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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엄마...사모곡

대못

by 비 사랑 2007.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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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못//유승희 
이 내 
가슴팍엔 
용쓰며
아무리 빼려 해도 
빠지지 않는
모지락스런
대못 하나 박혔네 
남은 생애 동안
시시때때로
회한과 후회의 눈물로
그리워하며 가슴 쥐어짤
불효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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