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방599 석조전과 백모란 백모란을 찍으면서조금 거리가 떨어져 있는석조전을 배경으로 넣어 찍었더니꽃과 어우러진 멋진 풍경이 되었다왕준기 - 아득한 옛생각 2024. 4. 29. 봄은,시방 낙화 중 노랗게 곰삭은 햇살이 핥고 간 자리진분홍 철쭉온 사방 꽃물 들이나 싶더니여린 바람결에도난분분 난분분 흩날려낙화 하노라. 조용필 - 봄날은 간다 2024. 4. 28. 꽃 섬 덕수궁 궐내사랑 카페는덕수궁을 찾는 사람들의아늑한 쉼터다바로 앞에 자그마한 연못에철쭉이 피어있다마치, 작은 꽃 섬 같다.세상에서 가장 화려하기 그지없는...국악명상음악(산사의 뜰, 찻잔속에 달이뜨네, 청빈의 향기) 2024. 4. 26. 준명당 철쭉 덕수궁의 건물이다. 석조전의 동쪽, 중화전의 서북쪽에 있으며 즉조당과는 복도로 이어져있다.준명당은 덕수궁 내 건물들 중에서 창건 시기가 늦은 편이다. 기록과 그림에 의하면, 1904년(광무 8년) 이전에는 현재 준명당 자리에 경운당과 덕경당그리고 관명전이 있었다. 경운당의 창건 시기는 알 수 없으나 기록 상으로는 1901년(광무 5년) 2월 3일 자 《승정원일기》에 처음 나타난다. 2024. 4. 24. 이전 1 2 3 4 ··· 1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