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들407 엄마는 어디로? 하늘공원 억새동산 유모차에서 아가가 코~~~잠이 들었다 엄마한테 끄들려 댕기느라 힘이 들었나보다. 2010. 10. 20. 부부 같은 곳을 바라보며 슬픔도 기쁨도 공유하며 함께 동행 하는 영원한 친구 Dance Mot Var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 Anne Vada 2010. 10. 18. 가을입니다 내 소중한 인연이여...! 가을입니다 우리네 인생으로 치자면 황혼 가을입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지만 언제부터인지 가을이 스산해지며 을씨년스럽고 떨어져 뒹구는 낙엽을 보면 눈시울 붉어지며 눈물이 왈칵 날 때가 있습니다 살아온 날들보다 살아내야 할 날들이 오래 남지 않은 하루하루를 .. 2010. 10. 15. 거리에서 거리에서 스치듯 스쳐가며 앵글에 잡힌 작은 인연들 - 북촌 - 김광석 - 거리에서 거리에 가로등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 와요 그리운 그대 .. 2010. 10. 15.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1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