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988 들바람꽃 한 살매 살아보니 알 것 같다 일상을 보내며 내 앞에 다가온 순간순간이 얼마나 소중한 찰나의 시간인 가를.. 끝없이 이어질 것 같은 환상에 빠져 맹숭맹숭한 마음으로 야금야금 까먹은 시간들이 가슴 시리도록 너울질 하는 봄날. This Moment / Jon Harald 2019. 4. 16. 현호색 노릇한 햇살 동동대던 고즈넉한 봄날의 산자락에서 종달종달 노래하던, Concertissimo / Pierre Porte 2019. 4. 16. 제비꽃 이 봄, 결 고은 꽃처럼 마음에 평화 가득 하시길... Unnamed Peace - Chris Spheeris 2019. 4. 15. 얼레지 한결 사분사분 해진 봄바람 공평하게 내려앉은 봄 햇살 꽃들은 봄기운에 곱게 물들어 가고.. Evgenis Waltz / Abel Korzeniowski 2019. 4. 15.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2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