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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976

털연리초 수목원에서 처음 만난 꽃이다언뜻 보고 살갈퀴 꽃 인줄로만 알았는데이름표를 보니 연리초란 꽃이다또 하나의 야생화를 만났다는 기쁨이 크다.Tol & Tol - Pavana 2024. 5. 3.
애기나리 고개를 폭 숙이고 있는 애기나리는 찍기가 난해한 꽃에 속하는데만개해서 인지 고개를 쳐들고 있어찍기가 한결 수월했던고마운 꼬마요정애기나리 꽃.Helene Fischer - The Power of Love 2024. 5. 3.
으름덩굴 만개한 모습 항동 푸른 수목원에서 드디어 으름덩굴을 만났으나너무 만개해 시들어가는 중이고으름열매조차 익어가고 있었다그러나 활짝 만개한 모습을 처음으로 접하고 찍었으니 그 나마 큰 수확을 거둔 셈이다.위치도 알았으니 내년 봄에는 시기를 맞춰 찍어야겠다. 2024. 5. 3.
은방울 꽃 이른 아침 일어나 으름덩굴을 찍으러 인천대공원으로 향했다대공원을 몇 번 갔지만 사진은 곤줄박이를 찍었던 게 전부였다가을 단풍이 들 때 빛 내림을 찍으면 최고의 풍경을 연출하지만 사람들이 없는 이른 새벽 모델을 대동하고 가야하기에 동호회 회원들과 가야한다야생화 동호회는 거의 꽃 사진을 위주로 찍기 때문에풍경사진 동호회를 가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싫어그냥 맘 편하게 나 홀로 출사를 다닌다인천대공원 수목원에 으름덩굴이 있다하여풍선처럼 들뜬 마음으로 집을 나섰지만수목원에서 만난 진사님의 말에 의하면자기도 으름덩굴을 찍으러 왔는데으름덩굴을 잘라 버렸다고 한다실망은 컸지만 대신 야생화 몇 가지를 만났으니그 기쁨 이루 말할 수 없는 하루였다후문에서 수목원 까지 걷느라 다리님이 고생을 했다만이 어찌 좋지 아니한가~~ .. 2024.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