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988 큰괭이밥 봄날에 우리,//유승희 한 송이 꽃이 피려면 묵은해의 흔적 위에 새싹이 돋아나듯이 이 봄날에 우리, 마음 한 구석에 앙당그리고 있는 지난겨울의 묵은 앙금들 일랑 모두 탈탈 털어 버리고 각양각색의 아름다움으로 나 잘났다 뽐내지도 않고 소소한 웃음 지으며 피어 잔잔한 일상의 행복을.. 2019. 4. 21. 현호색 꽃 모양이 마치 날아가는 새처럼 생긴 현호색 그래서일까 학명이 종달새이며 꽃말은 비밀, 보물주머니 조 앙증맞은 보물주머니엔 어떤 비밀을 간직하고 있을까? 2019. 4. 21. 봄, 때로는 . . . 아 프 다 Varsog / Anne Vada 2019. 4. 20. 꿩의 바람꽃 꽃망울이 살짝 터지며 활짝 피기 전 모습이 더 예쁜 꽃이 있다 꿩의 바람꽃이 그러하다. Tender Moment - Cathy Mart 2019. 4. 19.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2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