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988 산자고 낙엽 이불 살짝 들추고 봄나들이 나온 산자고 2019. 4. 23. 봄맞이 술렁이는 대지 위로 웅크렸던 봄이, 예서 제서 일제히 일어난다 계절의 의미를 알게 된 그때부터 해마다 맞이하는 봄이 건만 변함없는 울렁증은 나이 듦에 대한 무상함과는 다른 그 무엇. 2019. 4. 23. 얼레지 같은 꽃이라도 산마다 약간의 다름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마, 그 산자락의 배경에 따라 분위기가 다르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Peaceful Places / Gary Prim 2019. 4. 22. 미치광이풀 먹으면 중독되어 환각 증상으로 괴로워하다가 미친 듯 날뛰다 죽는다고 미치광이풀이다 Tranquil Moments / Gary Prim 2019. 4. 22.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2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