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988 감국 깊어가는 가을 햇살은 얄팍해져 가고 떠나가는 것들로 인해 허기와 쓸쓸함은 더해 가는데 싸한 바람결에 스치는 감국의 소소한 향기에 취해보는 만추의 바다. 2019. 11. 26. 용머리해안 털머위 용머리해안은 약 80만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응회암 바위로 이루어져 있는데, 용머리 해안의 해식절벽은 한국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기도 한다 그 높은 절벽에 삶의 뿌리를 내리고 핀 털머위 2019. 11. 23. 한라꽃향유 2019. 11. 23. 쑥부쟁이 2019. 11. 22.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2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