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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감국

by 비 사랑 2019. 11. 26.
깊어가는 가을 햇살은 얄팍해져 가고 떠나가는 것들로 인해 허기와 쓸쓸함은 더해 가는데 싸한 바람결에 스치는 감국의 소소한 향기에 취해보는 만추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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