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988 미나리냉이 2011. 5. 11. 꽃마리 공단과 아파트 사이에 있는 밭에 여러 사람들이 나름의 공간을 차지하고 채소를 길러 먹는다 아파트 담장 아래 돌 틈 사이를 비집고 살고 있는 아주 작은 들꽃 꽃마리 사진을 시작하지 않았더라면 조 작은 꽃을 어찌 눈 여겨나 봤을까 잔잔한 바람에도 바르르 떨고 있는 여리여리 한 꽃마리 고 자그만 .. 2011. 5. 11. 하얀 민들레 예봉산 앵초를 만나러 가던 길목 유기농 된장을 파는 집 마당에 피어 있던 하얀 민들레 시들은 모습 이지만 좀채로 만나기가 쉽지 않기에... 2011. 5. 7. 괭이눈 열매가 익을 무렵이면 그 모양이 고양이가 햇볕을 받으며 눈을 지그시 감고 있는 모습과 같다 하여 괭이눈이라 부른다. 줄기와 잎에 물기가 많아 마치 다육식물처럼 보이기도 한다. 괭이눈은 꽃이 작아 벌과 나비가 제대로 보지 못하기 때문에 꽃받침과 그 주변의 잎까지 노란색으로 물들인다. 그래서.. 2011. 5. 5. 이전 1 ··· 211 212 213 214 215 216 217 ··· 2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