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방,나비,그리고 새636 양귀비 밭에서 (Photo Monologue) 실바람에도 낭창하니 가녀린 대궁이 꽃잎조차도 얇디얇은 양귀비 쉼 없이 부는 심통바람에 휘청휘청 나부댄다 가지나 잘 찍도 못하는 실력에 무더기 버전으로 밀고 나가야겠다 보리밭에 양귀비는 제격이다 조경사의 안목이었을까? 이유야 어찌 됐던 누우러니 익어가는 보리와 빠알간 .. 2008. 6. 8. 花無十日紅 (Photo Monologue) 한 때는 날선 가시와 정열적인 아름다움과 그윽한 향기로 꽃 중에 꽃임을 자랑하던 오월의 여왕 장미 화무십일홍이라 했던 가 다음을 기약하며 이별을 고하고.. photo-2008.6.3 장미원에서 2008. 6. 4. 백만송이 장미 (Photo Monologue) 정열적인 그대에게 콧대 높은 날선 가시가 없다면 고혹적인 그대에게 그윽한 향이 없다면 Photo-2008-5-22 과천대공원 장미원에서 2008. 6. 1. 양귀비 (Photo Monologue) 바람이 몹씨 불던 상동 호수공원 양귀비 밭에서 아쉬움만이 가득 했던 날 내년에 다시 가면 좋은 작품이 나올 런지.. photo-2008.5.25 2008. 6. 1. 이전 1 ··· 155 156 157 158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