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방,나비,그리고 새636 Automn 1 빛 받아 황금색으로 반짝이는 강아지풀의 보르르한 솜털을 담아보려 한참 씨름을 했지만 아직은 역부족이다 photo-2008.10.17 하늘공원 2008. 10. 18. 가을 장미 따끈한 햇살 조촘조촘 식어가는 해거름 녘 습자지처럼 얇디얇은 노을빛에 발그레 얼굴 붉힌 가을 장미 photo-2008.9.17 하늘공원 2008. 10. 17. 가을 코스모스 가을하면 상징적으로 떠오르는 꽃 코스모스 요즘은 기상이변으로 여름부터 길가 어디에서든 볼 수 있다 억새와 어우러져 제철에 피어있는 하늘공원의 코스모스 photo-2008.10.17 하늘공원 2008. 10. 17. 빨간 버섯 사진을 하면서도 급한 성격과 덤벙대는 건 어쩔 수 없나 보다 처음 보는 신기한 버섯 마치 꽃 같다 와서 보니 주변에 잡다한 것들을 그대로 담았다 깨끗히 치우고 담았더라면 정말 예쁜 버섯이 됐을텐데.. 내년을 기약하긴 했지만 많이 아쉽다 다신 이런 실수를 안하리라 다짐 하지만.. 애~효 타고난 성.. 2008. 10. 12. 이전 1 ··· 128 129 130 131 132 133 134 ···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