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방,나비,그리고 새636 버리고 떠나기 지천의 중턱 그 내리막길에 선.. 절기로 표현하자면 아마 가을이 무르익은 만추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젠 조금씩 비워내고 버리기를 할 즈음 허나, 허울 좋은 말뿐 지금도 난 돈이 좋고 예쁜 옷을 보면 사고 싶고 등~등등~ 속물근성이라고 치부하기엔 너나없이 거의 가지고 있는 어쩜 인간으로서 당연.. 2008. 10. 22. 내 마음이 가는 그곳에 2008. 10. 19. 노을빛에 물든 칸나 2008. 10. 19. Automn 2 그곳에 가면 기적이란 단어가 떠오른다 우리가 내버린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던 곳 다신 소생할 수 없을 것만 같았던 버려진 땅 거기에 그 많은 식물과 동물들이 살고 있다니.. 우리네 인간의 힘으로 하고자만 한다면 안 되는일이 과연 무엇이 있겠는가? photo-2008.10.17 하늘공원 2008. 10. 19. 이전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