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길목......간이역 오월을 보내며 by 비 사랑 2024. 5. 31. 2 년 전 오월 가까운 지인들과 두 번의 이별을 했다 또 다시 찾아온 오월 오랜 세월 함께 했던 벗과 또 한 번의 이별을 고했다 오색 빛 찬란한 장미가 피고 핏빛 붉은 양귀비가 피는 이토록 아름다운 계절에 무슨 억하심정이 있기에 오월만 되면 하나 둘 떠나가는지 찬란한 오월 계절의 여왕 오월 막바지 봄이 가슴 먹먹한 계절이 되었고나. Ramón Vargas - Una furtiva lagrima Ramón Vargas - Una furtiva lagrima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별이 뜨는 강가에서 '삶의 길목......간이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간시장' 김홍신 "국회의원 연봉, 공무원 과장급 정도면 충분 (2) 2024.07.01 마요네즈 통을 씻다가 (0) 2024.06.14 잘 있어 (0) 2024.05.28 둥굴레를 끓이며 (1) 2024.05.09 꽃 사과나무 (2) 2024.04.26 관련글 인간시장' 김홍신 "국회의원 연봉, 공무원 과장급 정도면 충분 마요네즈 통을 씻다가 잘 있어 둥굴레를 끓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