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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쓰는.......詩

할미꽃 왈

by 비 사랑 2012. 4. 10.

 

 

할미꽃 왈//유승희 내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 봐 어디 주름살 하나 있나 앞으로 보나 뒤로 보나 이렇게 예쁜 할미 봤어? 아~하! 하얗게 세어버린 머릿결을 보고 할미라 한다면 요즘은 젊은 애들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살아서 인지 허연 새치가 많더구만 그럼 그 아이들도 할배 할미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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