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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더하기.. 그리움

백년이 흘러도 변치 않을

by 비 사랑 2007. 3. 3.
      백년이 흘러도 변치 않을//유승희 그대..! 이 내 가슴 밭에 사랑 씨 뿌리거들랑 엄벙덤벙 급히 서둘지 말아요 굼뱅이 처럼 굼뜨게 느적느적 오시어 지글지글 타는 여름 땡볕 같은 불같은 마음 아닌 잔잔히 흐르는 강물처럼 고요하고 깊이 있는 사랑을 주세요 그리고는 붙박이로 내내 곁에 있어줘요 백년이 흘러도 변치 않을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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