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들407 기다림 후덥지근한 날씨에 한산한 오일장 단양의 특산물 마늘가게 앞에서 아주머니 한분 의자에 앉아 손님을 기다리고... photo-2008.8.6 단양 오일장 2008. 8. 7. 여름방학 숙제 수 십 년 전 나 어릴 때나 년 석 어릴 때나 여름방학 숙제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건 곤충채집인가 보다 젊은 엄마가 꼬망이 둘을 데리고 곤충채집을 하고 있다 뚫어져라 응시하더니만 목표물 포착 했는지 껑충 올라가 잠자리채를 휙~날리더니 획득한 잠자리를 아이들에게 보인다 아마 집에 가서 완벽하.. 2008. 8. 2. 지금은 통화중 . . 그리고 문자 전송 중 photo-2008.7.31 시청앞 광장 더하기 선유도 2008. 8. 2. 사랑하는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들은 어떤 시인이 그랬어 사랑하는 사람들은 너, 나 사랑해? 라고 묻지 않는 거라고 그 치만 난, 너 나를 사랑해? 하늘 땅 우주 땅 별 땅 만큼? 이렇게 묻고 싶어 그 시인은 이렇게 말 했어 사랑하는 사람들은 말하려 하지 않고 확인하려 하지 않고 그러는 거라고 그 치만, 난 사랑한다고 말.. 2008. 8. 1. 이전 1 ··· 91 92 93 94 95 96 97 ··· 10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