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들407 그대 내 친구여 영국의 한 출판사에서 상금을 내걸고 '친구'라는 말의 정의를 공모했는데 수천이나 되는 응모엽서들 중에 이런 글들이 뽑혔단다. "기쁨은 더해주고 고통은 나눠 갖는 사람" "언제나 정확한 시간을 가리켜 주고 멈추지 않는 시계" "많은 동정을 베풀어서 그 동정의 옷을 입고 있는 사람" 그리고 일등의 .. 2008. 8. 30. 고추 말리기 고추를 하나하나 뒤적이는 손길 몇 컷 찍고 죄송한 마음에 넌지시 고추 말리시네요 네 태양초네요 태양초나 뭐나 비가 하도 많이 와서 원~ 그래도 빨가니 색은 곱다. photo=2008.8.28 2008. 8. 29. 올 가을 엔 사랑 할꺼야 1 photo-2008.8.26 낙산공원 2008. 8. 27. 낙산의 동파랑 3 photo-2008.8.26 낙산 길 2008. 8. 26. 이전 1 ··· 88 89 90 91 92 93 94 ··· 1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