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988 변산바람꽃 2009. 3. 4. 변산바람꽃 우리 인간이 만들어 낸 발명품 중 그랑프리 감은 아마 컴퓨터가 아닌가 싶다 세상 오만 것의 정보가 다 들어 있는가하면 각종 사이트를 통해 취미생활을 하며 많은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가곤 한다. 오전에 걸려온 한통의 전화 시간이 허락된다면 변산 바람꽃과 노루귀를 찍으.. 2009. 3. 4. 변산바람꽃 여보~~~! 나~~~~~아 당신 안고 싶어요. 안돼 우리 아가 아직 안자고 있잖아 피~ 아빤 나두 알 건 다 안다구요 자~~아 다른 곳 보고 있으니깐 됐죠? 헤헤~~ photo-2009.3.1. 서해 2009. 3. 3. 노루귀 봄 햇살처럼 그대 오세요//유승희 보근보근 새악씨 목화솜 이불처럼 따사로움 한 아름 안고, 헐레벌떡 재 넘어 산모롱이 종종걸음 치는 노오란 아지랑이 등에 업고 논틀밭틀 가로 질러 봄 햇살처럼 사분사분 그대 오세요. 자디잘게 부서져 와르르 쏟아져 내리는 은빛 햇살아래 돌돌돌 흐르는 시냇물소.. 2009. 3. 2. 이전 1 ··· 243 244 245 246 2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