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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변산바람꽃

by 비 사랑 2009. 3. 4.

 

 


우리 인간이 만들어 낸 발명품 중
그랑프리 감은 아마 컴퓨터가 아닌가 싶다
세상 오만 것의 정보가 다 들어 있는가하면
각종 사이트를 통해 취미생활을 하며 
많은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가곤 한다.
오전에 걸려온 한통의 전화
시간이 허락된다면 변산 바람꽃과 노루귀를 찍으러
근교 산에 가자는 제의였다 
서해에서 담았던 바람꽃과 노루귀
그래도 또 욕심이 난다.
부지런히 서둘러 나선 길
발끈 하는 햇살이 너무도 아쉬웠지만
꽃을 찾아 산행을 하며 
많이 웃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만난
변산 바람꽃.
photo-2009.3.4 근교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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