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988 설중 변산바람꽃 일 년의 기다림 끝에 만난 수리산 변산바람꽃 그것도 설중을 만났으니 결과물에 만족하지 않을지언정 마주한 그 순간의 기쁨을 무슨 말로 표현할 수 있으랴 또 다시 다음을 기약하면서 환희의 전율로 행복했던 순간을 잊지 않으리. Momentos para recordar 짧은 기억의 순간들 - Juan Carlos Irizar 2021. 3. 4. 배풍등 가지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한 국과 대만, 일본이 원산지이고, 산지의 양지쪽 바위틈에 서식한다. 크기는 3m 정도이다. 꽃은 늦여름에서 초가을 사이에 흰색으로 피며, 꽃말은 ‘참을 수 없어’이다. 열매는 가을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About Love = Dmitry Krasnoukhov 2020. 12. 30. 강아지풀 길섶에 핀 강아지 풀 꼬리를 흔들며 나를 쳐다본다 굳이, 만져보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까슬까슬한 강아지 꼬리 닮은 풀 줄기 하나 쪽 뽑아 볼을 스치면 아버지 생각이 난다. How Much Is That Doggie In The Window - Patti Page 2020. 10. 31. 제주 털머위 울릉도 및 제주도 등 남해안 지역에 주로 분포하며 특히, 바닷가 숲 속, 습기가 충분한 반그늘 지역에서 잘 자라기때문에 갯머위라고 부르기도 하며 꽃말은, 한결같은 마음 하늘빛 그리움 - 해금 이유라, 피아노 이기경, 첼로 강승희 2020. 10. 19.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2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