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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길목......간이역330

'MB 모교'도 가세, 1100명 돌파 ▲ 전국에서 이명박 정부의 전면적인 국정 기조 쇄신을 요구하는 대학교수들의 시국선언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 오마이뉴스 그래픽 시국선언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이후 교수들의 시국선언이 대학가를 흔들고 있다. 3일 서울대(124명)와 중앙대(68명) 교수들이 이명박 정부의 전면적인 국정 기.. 2009. 6. 8.
노 전 대통령이 남긴 '진보주의 연구' 등 유고 2편 공개 ▲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유고 두 편을 남겼다. 사진은 지난 3월 참여정부 참모들과 김해 봉하마을 사저에서 공동연구에 대해 논의하는 노 전 대통령의 모습. ⓒ 사람사는세상 노무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남긴 유고(遺稿) 두 편이 공개됐다. 노 전 대통령이 지난 3월 26일에 쓴 "주제를 진보주의 연구.. 2009. 6. 8.
유년의 삽화 유년의 삽화//유승희 검정고무신 책보 옆구리에 묶고 시오리 길 신작로를 따라 학교를 가다보면 황토 흙먼지 날리며 버스가 지나갔지 봄, 가을은 그런 대로 덥지도 춥지도 견딜 만 했지만 한여름 불볕더위 긴 겨울 살을 애일 듯 칼바람은 지나치는 버스 왜 그리 매정스럽던지 월사금도 제때에 못 내며 .. 2009. 6. 5.
살인 언론 조.중.동 조선·중앙·동아의 ‘증오’…죽은 권력 물어뜯기로 지면 도배 되짚어 본 ‘노 전 대통령 보도’ 검찰이 흘린 내용 그대로 받아쓰며 사실 단정 과장·추측 확대재생산…수사팀도 “오보 남발” 노 전대통령쪽 반박·해명엔 ‘궁색한 변명’ 딱지 박창섭 기자 “인신공격성 공격 저널리즘” “기본.. 2009.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