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길목......간이역330 전국대학으로 번지는 시국선언 ▲ 서울대학교 김인걸, 최갑수, 최영찬, 이준호 교수 등 124명 교수는 3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 신양인문학술정보관 국제회의실에서 '민주주의 후퇴를 우려하는 서울대학교 교수 일동' 명의로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 권우성 서울대 교수 시국선언 [기사 보강 : 4일 밤 9시 30분] 이명박 정부를 규.. 2009. 6. 5. 그들은 제 2의 노무현 탄생이 싫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고 국민장이 끝난 지금 한국 사회는 지금까지 전혀 경험하지 못한 전대미문의 정국으로 빠져들고 있다. 청와대와 한나라당은 이미 지나간 일로 짐짓 모른 체하거나 들불처럼 번진 추모열풍을 '미친 바람(광풍)' 정도로 여기는 모양이다. 보수언론은 노무현의 자살을 개인과 .. 2009. 6. 5. 이명박 대통령은 과연 자격과 능력을 갖춘 대통령인가? 지금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와 전후하여, 이명박정권의 기만적인 정치공세와 인권탄압이 극에 달하고 있다. 시민들의 정당한 집회결사의 자유는 무참히 전경들의 군화발에 짓밟히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며 온갖 정치공세를 일삼는 한나라당과 청와대, 그리고 기.. 2009. 6. 5. 쇼크 독트린과 '노무현 죽이기' - 오마이뉴스 노무현, 신자유주의, 대처, 쇼크 독트린, 이철희 왜, 도대체 왜 그랬을까? 무엇 때문에 그들은 애면글면 집요하게 '노무현 죽이기'에 매달렸던 것일까. 이미 대선에서 530만 표 차이로 승리했다. 그 후부터 노무현이란 이름은 더 이상 정치적 표제어가 아니었다. 총선에서도 압승했다. 야당은 대체로 무.. 2009. 6. 4.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