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더하기.. 그리움194 그대 혹, 그대 혹, 그대 혹, 지나실 길에 한번 꼭, 한번쯤 그간 어찌 지냈느냐고 하시오면 그립고 보고 싶어 기다림에 지쳐 가슴이 사위었노라고... 글//유승희 사진//작은새 2006. 1. 13. ...너! ...너!//유승희 꽃향기에 실려 바람결에 날려 공기 속에 먼지처럼 하늘을 날아 한 마리 새되어 알게 모르게 알 듯 모를 듯 아니 어쩌면 천년의 세월 저 편에서 그리다 그리워하다 얼어붙은 심장 성애 낀 내장을 녹이고 마음의 문을 벌컥 밀고 들어선 . . 너! 글//유승희 사진//저녁노을님 2006. 1. 11. 이전 1 ··· 46 47 48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