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향한 나의 사랑이//유승희 깨어난 새벽이면 어둠이 짖게 내려앉는 밤이면 언제나 다가오는 모습 밀려드는 그리움 내 안에 너를 품어 세상에 빛을 네게 주었지만 그런 또 하나의 나의 분신이지만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이 굴레가 되어 힘들게 하는 건 아닌지 아직도 "엄마" 하고 부르는 그 소리가 이 세상 그 어떤 부름소리 보다 행복함 으로 다가오곤 하는데,,, 언젠가는 이따금씩 찾아오는 손님 같은 존재로 마음으로 부터 조금씩, 조금씩 너를 떠나보내리,,, 곤석 군입대하여 떨어져 있었던 2002 년에..
'삶의 길목......간이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처럼 (0) | 2006.11.27 |
---|---|
배따지 부른 소리 (0) | 2006.11.16 |
지금처럼만 살고 싶어 (0) | 2006.10.27 |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0) | 2006.08.14 |
당신 곁엔 늘, (0) | 200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