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방,나비,그리고 새 봉은사 백매화 by 비 사랑 2024. 3. 18. 봉은사를 수 없이 갔어도 백매화를 만난 건 처음이다 눈썰미가 없어 그냥 지나쳤음인지 아니면 나중에 심었는지 알 수가 없다 언제나 경내를 빈틈없이 샅샅이 도는데 도통 오리무중이다 어찌됐든 내년 봄부터는 홍매와 백매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행운이 생겼다 감사한 일이다. 조경사의 솜씨인지 나무전지를 잘해놔서 그럴싸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어 기분 좋은 봄날 이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별이 뜨는 강가에서 '꽃방,나비,그리고 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궁의 까치 (0) 2024.04.04 봉은사 능수 매화 (0) 2024.03.20 이름 모를 새 (0) 2024.03.05 참새 (0) 2024.03.02 노란 황금 풍년화 (0) 2024.03.01 관련글 고궁의 까치 봉은사 능수 매화 이름 모를 새 참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