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방,나비,그리고 새 노란 황금 풍년화 by 비 사랑 2024. 3. 1. 진사들이 홍릉 수목원에서 찍어온 사진으로 접했던 이름도 생소한 꽃 풍년화를 푸른 수목원에서 만날 수 있었다 그 기쁨이란 어찌 표현할 수 있을까 풍년화 는 봄의 전령사 복수초와 더불어 봄을 알리는 꽃이다 풍년화 는 두 종류가 있는데 붉은 홍화 풍년화, 노란 황금 풍년화가 있으며 갈래갈래 풍성하게 늘어져 가지에 담뿍 붙어서 핀다 풍년화가 봄에 많이 피면 그 해 농사가 풍년이 된다는 설이 있으니 천정부지로 뛰던 사과가 제발 풍년이 되었으면 좋겠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별이 뜨는 강가에서 '꽃방,나비,그리고 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름 모를 새 (0) 2024.03.05 참새 (0) 2024.03.02 인동초 (0) 2023.07.27 수국이 있는 풍경 (0) 2023.07.08 병꽃나무 꽃 (0) 2023.06.23 관련글 이름 모를 새 참새 인동초 수국이 있는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