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 번째
새해 첫 날을 맞았다
언제부터인가 한해를 보내고
또 한해를 맞이하며 별 감흥도 없이
그냥 12월을 보내고 1월이 되었나보다 라고
무심하게 받아드리게 되었다
아마도 나이 듦에 따른 소산인가 보다
돌이켜보건대 지난 한해
식구들 모두 큰 탈 없이 보냈음을 감사드린다
시작된 한해도
우리 식구들 또 알고지내는 모든 사람들
무탈하고 평온한 날들이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새해에도 걷기운동 열심히 꾸준히 하면서
체력관리를 해야겠다고 다집해본다.
Katie Mcmahon -The Sally Gard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