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 번째 새해 첫 날을 맞았다 언제부터인가 한해를 보내고 또 한해를 맞이하며 별 감흥도 없이 그냥 12월을 보내고 1월이 되었나보다 라고 무심하게 받아드리게 되었다 아마도 나이 듦에 따른 소산인가 보다 돌이켜보건대 지난 한해 식구들 모두 큰 탈 없이 보냈음을 감사드린다 시작된 한해도 우리 식구들 또 알고지내는 모든 사람들 무탈하고 평온한 날들이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새해에도 걷기운동 열심히 꾸준히 하면서 체력관리를 해야겠다고 다집해본다. Katie Mcmahon -The Sally Gardens
'삶의 길목......간이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귀한 선물 (0) | 2024.01.09 |
---|---|
핑크의자 (0) | 2024.01.04 |
황혼의 문턱을 넘어서니 (0) | 2023.10.20 |
알거지 될 뻔했다 (0) | 2023.09.17 |
달리 빛의 시어터 (0) | 2023.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