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 편지//유승희 줄장미가 다문다문 피는 오월 노랑 유채의 물결이 파도치는 강변에 와 섰습니다 귓불을 스치는 간질바람에 후~ 그리움 가득 담아 꽃잎 편지를 띄웁니다 바람결에 꽃잎 한장 팔랑 내려앉거들랑 답장 주세요.
'사진으로 쓰는.......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얼레지 (0) | 2024.04.03 |
---|---|
연애 편지 쓸 사람 없을까? (0) | 2023.07.10 |
옛 임의 사랑노래 (0) | 2023.04.30 |
하양 꽃비 맞으며 (0) | 2023.04.10 |
서운암의 장독대 (0) | 2020.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