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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혼돈의 봄

by 비 사랑 2016. 4. 30.


사 계절 중 봄은, 소생의 계절이며 희망의 계절이다 누군가는 희망을 꿈꾸며 새 삶을 설계하는 가하면 또, 누군가는 감히 희망 같은 건 꿈도 꾸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주어진 삶이기에
체념한 채 살아가기도 한다 절망 속에서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작은 희망이나마 꿈꿀 수 있는 그런 세상이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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