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앵초 by 비 사랑 2016. 5. 2. 골 갯물 소리 청량한 고즈넉한 산자락 자애로운 봄 햇살 공평하게 나려 앉아 사운대고 나뭇잎들은 연록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봄이 파르스름하니 익어 간다는 조짐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별이 뜨는 강가에서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벌깨덩쿨 (0) 2016.05.04 큰 구슬붕이 (0) 2016.05.03 혼돈의 봄 (0) 2016.04.30 으름덩쿨 (0) 2016.04.30 흐린 날의 기억 (0) 2016.04.30 관련글 벌깨덩쿨 큰 구슬붕이 혼돈의 봄 으름덩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