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않게 사진을 시작한지도 벌써 5 년으로 접어든다 세월이 흐른 만큼 내세울만한 큰 성과는 없지만 자그만 야생화들과 렌즈를 통해 만나며 살아가는 일상에서의 소소한 즐거움을 맛보기도 하고 더욱이 사진에 글을 입히는 작업을 하며 기쁨은 배가 된다 사진을 시작하며 과천에서 처음으로 담았던 튤립 감회가 새롭다.
생각지도 않게 사진을 시작한지도 벌써 5 년으로 접어든다 세월이 흐른 만큼 내세울만한 큰 성과는 없지만 자그만 야생화들과 렌즈를 통해 만나며 살아가는 일상에서의 소소한 즐거움을 맛보기도 하고 더욱이 사진에 글을 입히는 작업을 하며 기쁨은 배가 된다 사진을 시작하며 과천에서 처음으로 담았던 튤립 감회가 새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