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한 새가 벌레를 더 잡는다고 나름 사진을 하면서 터득한 바에 의하면 좋은 사진을 담으려면 이른 아침 서둘러야하고 맑은 하늘과 빛을 탐해야하며 꽃 피는 시기를 놓치지 말고 설경을 찍으려면 햇살이 퍼지기전에 바지런 떨며 동동걸음쳐야 하거늘 새벽밥하고 해가 머시기에 까지 차오르도록 늘어지게 자고 갔으니 애~~~~~혀!! 벼르고 별렀건만 설경이 멋진 향원정의 눈은 이미 다 녹어버렸더라.
부지런한 새가 벌레를 더 잡는다고 나름 사진을 하면서 터득한 바에 의하면 좋은 사진을 담으려면 이른 아침 서둘러야하고 맑은 하늘과 빛을 탐해야하며 꽃 피는 시기를 놓치지 말고 설경을 찍으려면 햇살이 퍼지기전에 바지런 떨며 동동걸음쳐야 하거늘 새벽밥하고 해가 머시기에 까지 차오르도록 늘어지게 자고 갔으니 애~~~~~혀!! 벼르고 별렀건만 설경이 멋진 향원정의 눈은 이미 다 녹어버렸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