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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길목......간이역

동변상련

by 비 사랑 2012. 9. 7.

 

 

서촌마을의 골목길 구부정한 초로의 등에 초가을 오후 빛이 사르륵 내려앉은...
 

 

억겁의 세월을 얼마나 보냈을 까나 기인 세월 앞에 장사 있다던 가 휘어진 몸으로 근근이 명을 이어가는... 마치 요양원에서 오늘일라나 내일일라나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같고 나
명상곡-돌아오지 않는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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